안녕하세요. 김유미 회원님 ^^

웨이트 운동 시 순서가 딱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아무렇게나 해서도 안되는 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헬스클럽을 등록하여 배우게 되는 보편적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체는 아니지만 클럽에서 웨이트 운동 지도 시
복합계열(관절을 여러개 사용하는 것)과 단순계열(관절을 하나 이용)의 운동을 구분해서 시키곤 합니다.
어려운 표현이라 이해가 어렵죠? ^^

운동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가슴운동이라면

푸쉬업, 바벨 혹은 덤벨 벤치 프레스(복합계열)을 먼저 하고 이 후 덤벨 플라이, 혹은 케이블 크로스오버(단순계열)로 진행을 하는 것입니다.

다리운동의 경우
스쿼트, 런지,레그프레스(복합계열) 운동 후 레그익스텐션, 레그컬(단순계열) 운동을 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운동방법 및 프로그램)은 트레이너가 도움을 줄 수 있을 겁니다. ^^


덧붙여
분할 방식 프로그램을 사용해
신체 부위를 묶을 경우라면(예: 어깨, 뒷팔(상완삼두근))
소위 큰 부위라고 불리는 어깨운동을 먼저하고 뒷팔 운동을 진행하곤 합니다.

그 이유로 어깨 운동의 프레스 운동 시 뒷팔 근육이 간접적으로 사용되므로 이후 뒷팔 운동을 할 때
그 효율성이 높아진 다는 것을 들고 있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운동패턴이 있기 때문에
트레이너와 상담 후 내 몸에 맞는 적절한 운동강도와 프로그램을 정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것입니다.^^

가급적 트레이너를 통해 조언을 많이 구하시고 배우는 것이 
제대로 된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운동형 인간이 되는 지름길임을 알려드립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