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연님

개인의 유전적 요인과 환경에 따라서 체지방 감소 부위도 다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기간의 속성이 아닌 몸매가 좋은 분들을 보면 대개 오랜 시간 동안 관리를 해 온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규칙적인 식단습관을 가지고 소식을 생활화 해보세요.

더불어 먹는 것은 항상 체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혹시라도 살이 찌는 음식을 먹더라도 많은 양보다는
조금 더 적게 먹을려고 노력해 보세요.
분명 원하시는 좋은 결과를 가져 올겁니다.

참고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은 대개의 경우 자기방어 심리가 강하다고 합니다..
일례로 다이어트 중에 살찌는 걸 먹었냐고 질문을 하면 거의 대부분 절대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알고보면 다들 몰래 몰래 먹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인간의 욕구중 하나 인 식욕에 있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며 다이어트에 있어 이것은 인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의 다는 아니더라도
정말로 내가 식단관리를 할 때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다면
'왜 나만 살이 안빠지지?'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을 유지한다면 지금의 고민은 시간이 지날 수록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힘내세요. 수연님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