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미나 회원님 ^^


런지운동을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면

다리를 앞뒤로 교차하여 상체(허리를 세우고 시선은 정면)를 앞다리 헙벅지가 바닥과
수평이 되는 지점까지 내려서 앞뒤 무릎의 각도가 직각이 되도록 하는 것이 기본 자세입니다.
스쿼트에 보다 조금 더 힙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힙업의 대표적인 운동으로 불리곤 합니다. 

특히  주의사항으로
앞 무릎관절은 발끝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무릎관절 손상 및 운동효과 떨어짐)
등허리가 굽어지거나 상체가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집중해야 합니다.  

뒷다리에도 어느정도의 자극이 주어지는 것이 정상적이므로 걱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 

올바른 자세를 익혀 동작을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답변을 기초로 하여 전문트레이너를 통한 지도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을 알려드립니다.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고 식생활습관 개선을 꾸준히 지속한다면
시간이 지날 수록 근육의 탄력이 증가하게 되고 체지방은 감소하게 되어 현재 보이는 셀룰라이트도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완화 할 수 있을 겁니다.

병행을 해야 하는 이유는
웨이트운동을 통해 근육이 생성되면
기초대사량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게 되어 에너지 대사량이 많아져 시간이 지날 수록
체지방 감소에 더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


마지막으로.. 하체 운동에만 국한시켜 최소 3일 주기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려드립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한 신체 분할방식의 근육운동은
특정 부위를 강한 강도로 운동함을 기본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근육세포가 어느정도 손상을 입게 됩니다. 
이 때 우리 몸은 이 상처나고 손상된 부분을 회복시킬려고 할 것입니다. 

이러한 회복기는 개인차기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72시간(3일)정도를 갖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를 근거로 운동하고 난 후 완전회복을 위한 3~4일 뒤에 동일 부위를 운동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셨나요? ^^ 항상 궁금한 내용은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즉, 하체에만 국한된 방식이 아닌 전체 근육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