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정연 회원님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초반 체중을 감량률을 높이려는 마음에 고강도의 유산소성 운동과 영양섭취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가슴의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될 수
밖에 없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가급적 무리하게 체중감량을 하기 보다는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균형을 통해 운동 초반 무뎌진 체력을 보강하고
이 후 시간을 조금 더 길게 보고 목표에 맞게 꾸준히 운동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계획 없이 이런저런 운동기구 만지면서 운동하기 보다는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올바른 운동자세를 익히고 내 몸 상황에 맞는
운동프로그램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양섭취는 극단적인 식단보다는
한식스타일(물론 자극적이지 않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등)로 골고루 섭취하려 하셔야 하며
불포화지방계열인 올리브유, 카놀라유, 포도씨유등을 잘 활용하시고
평상시 아몬드, 호두등의 견과류도 간식으로 조금씩 섭취해 주세요.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처럼
꾸준히 운동을 하고 올바른 식생활 패턴을 가지면
현재 고민인 복부와 하체의 체지방이 점차적으로 사라지게 될겁니다.
항상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